연혁

1~3단계 세부설명

인천국제공항 건설 1~3단계 세부사업 알아보기

3단계 (2009 ~ 2018)

역사적인 제2여객터미널 오픈으로 새로운 하늘길을 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복수의 국제선 터미널 시대 개막으로 더 높이 날아오릅니다. 미래 공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리딩 공항으로 도약한 인천국제공항은 3단계 건설사업을 통해 연간 여객 7,700 만 명, 화물 500 만 톤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 글로벌 메가 허브공항으로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 제2여객터미널 38만 8천㎡
  • 사업비 45,754 억 원
  • 운항처리능력
    일일운항
    1,000회 이상
    처리 가능
  • 항공화물
    130 만 톤
  • 여객수용능력
    2,300 만 명
  • 공항철도
    제1·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6.4
3단계 건설사
  • 건설기간 98개월
  • 부지조성 1105,000
  • 사업비
    (자체 조달)
    45,754 억 원
  • 제2여객계류장
    (접현+원격)
    54개소
    • 접현계류장 (게이트)
      F급: 5 E급: 17 D급: 2 C급: 13
    • 37개소
    • 원격계류장
    • 17개소
  • 일자리창출 93,000
  • 운항처리능력
    (완료 후 일일 운항)
    1,000회 이상
  • 셔틀트레인(IAT) (왕복셔틀) 1.5
  • 공항철도(T1-T2) 6.4
  • 수하물처리시스템(BHS) 길이 42
  • 수하물처리시스템(BHS) 속도 420m/min
  • BHS수하물처리능력 8,000개/시간(출발,환승)
    1만 4,400개/시간(도착)
  • 주차장 1981
  • 화물계류장 11개소
3단계 건설개요
기간 2009.06 ~ 2017.12 (103개월)
규모

제2여객터미널 38만 8천㎡

여객계류장 54개소, 화물계류장 11개소

사업비 4조 5,754 억 원
주요연혁

2009.06.30 기본계획 (3단계) 변경고시

2013.06.14 제2여객터미널 땅파기 및 파일공사 착수

2018.01.18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오픈

운항처리능력 일일운항 연간 약 1,000회 이상 처리 가능
화물처리능력 50 만 톤
여객처리능력 연 2,300 만 명
공항철도 제1·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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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7
  • 제2여객터미널 ㅡ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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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계 건설사업의 핵심시설인 제2여객터미널은 기존 공항의 북측에 위치하여 제1여객터미널과 분리운영 되도록 건설되었습니다.

    사업 초기 수많은 검토와 논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미연방항공청(FAA)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시설배치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제2여객터미널은 기존 제1여객터미널의 약 80%에 이르는 연면적 38만 8천㎡로, 지하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되었으며, 기존 터미널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하여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최첨단 터미널로 건설되었습니다. 길이 460m, 폭 880m로 32만 3천㎥의 콘크리트와 7만 2천ton의 철골, 1만 2천 본의 PC(Precast Concrete)가 투입된 대공사였습니다.

    현재 건설된 제2여객터미널은 H자 모양에서 절반만 건설된 "ㄷ" 모양으로, 최종 4단계 완공시 봉황(H모양)을 형상을 하도록 디자인 하였으며,

    - 자연과 함께하는 그린 에어포트(Green Airport)
    - 지속하능하며 환경 친화적인 에코 에어포트(Eco Airport)
    - 그리고 첨단기술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에어포트(Smart Airport)를 콘셉트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독창성을 담은 컬처(Culture)를 융합해

    인천공항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현하였습니다.

    제2여객터미널 건설을 통해 연간수용능력 2,300만명을 확보하여 총 7700만명의 연간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초대형공항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 제2교통센터 ㅡ 더 편하게, 더 쾌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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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교통센터는 제2여객터미널과 연결된 18만 4천m2 규모의 건축물로, 지하4층 지상2층의 한 건물에 T2버스승차장과 대합실, 공항철도와 KTX, 단기 주차장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특히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여 고객이 승용차, 택시, 버스, 철도 등을 손쉽게 이용하고 실내에서 쾌적하게 기다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 접근도로 ㅡ 제2여객터미널로 가는길을 건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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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도로 공사를 통해 공항입구 JCT에서부터 제2여객터미널까지의 진입도로를(연장 11.2km) 조성하였으며, 이를통해 15분 내로 터미널간 이동이 가능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더불어 진입도로에 총 4개의 IC를 신설해 안전하고 연속적인 공항 내 교통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신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 영종대교 등 외부 교통체계와 접근도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효율적 교통흐름을 완성했습니다.
     
  • 여객계류장 ㅡ 미래 항공수요, 트렌드를 고려한 확장을 실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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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 여객터미널을 중심으로 한 3단계 계류장 시설은 총 54면의 여객계류장(접현 37, 원격17)을 건설하였습니다. 이는 초대형 F급 항공기 주기장, 다목적 주기장 등 항공수요 및 트렌드를 고려한 결과입니다. 

    최신시뮬레이션과 항공등화 시스템, 다중 주기장(MARS : Multi Aircraft Ramping System), 이동식 탑승교 등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는 물론 CAT-lllb 안전등급에 걸맞는 안전한 공항으로 한발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 수하물처리시스템 ㅡ 방대한 길이를 구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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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계 BHS 건설을 통해(53km) 1,2,3단계 총연장 141km의 대규모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총연장 141km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이동가능한 방대한 거리입니다.
  • 연결철도(T1↔T2) ㅡ 5분대 터미널간 이동수단을 구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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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연결하는 주요 수단 연결철도!

    제2 교통센터 지하 4층에 공항철도 노선을 연결하여 도심권에서 진입하는 여객의 원활한 이용여건을 보장하엿습니다.

    특히 제1,2여객터미널을 5분만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여객의 편의를 향상시켰으며,
    여객들의 터미널 오도착 시 빠르게 해당 터미널로 이동하도록 하였습니다. 
     
  • 제2계류장관제탑 ㅡ 더 넓은 관제지역을 더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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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계 건설당시, 인천국제공항은 1단계 사업시 건설한 주 관제탑과 2단계 사업시 건설한 계류장 관제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2여객터미널 건설로 인해 기존 관제탑만으로는 공항 전 지역의 효율적인 관제가 어려웠습니다.

    이에, 관제 사각지역을 차단하고 효율적인 공항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3단계 사업에서는 지하1층, 지상13층 높이 94.2m 의 제 2계류장관제탑을 건설하였습니다.

    설계시 주 관제탑(100.4m)과 비슷한 높이로 계획되어 비상시 주 관제탑 역할도 수행 가능하도록 계획되었습니다.

    또한, 풍동실험 결과를 반영하여 태풍 등으로부터 구조 안전성을 확보하였으며, 상부 흔들림 최소화를 위해 고층부에 제진장치를 설치하여 최상위 내진설계를 적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