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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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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청렴안전 결의대회 및 상생실천 서약식 개최

작성일
2019.11.29
조회수
896

인천공항공사, 4단계 건설관계자 청렴․안전 결의대회 및
노사정 상생 실천 서약식 개최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27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4단계 건설관계자 청렴‧안전 합동 결의대회 및 노사정 상생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 및 서약식에는 공항공사 임직원 및 건설사업관리단, 설계사, 시공사 등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노사정 상생 실천 서약식’을 통해 건설노동자 단체(노), 건설사업자 단체(사), 국토교통부(정) 및 공항공사는 △부당한 금품요구 및 불법 하도급 등 건설현장의 불합리‧불공정 관행 근절, △내국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외국인 불법고용 근절, △차별 없는 고용환경 조성과 건설노동자 간 공정한 경쟁 및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 노사가 상생하는 건전한 노사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상호 노력한다.

아울러, 공사는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의 본격적인 착수에 앞서 4단계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가 건설 무재해를 다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4단계 건설관계자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함께 개최하였다.

한편, 총 4조 8,405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계류장 확장 등을 골자로 한다. 인천공항공사는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해 인천공항의 연간 수용능력을 현재 7,700만 명에서 1억 600만 명으로 늘려 급증하는 항공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인천공항의 동북아 대표 공항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주영 건설본부장은 “이번 노사정 상생 실천 서약식 및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통해 공정한 노사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공사는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여 4단계 건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관리팀 032-741-2214 / 안전품질팀 032-741-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