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1~3단계 세부설명

인천국제공항 건설 1~3단계 세부사업 알아보기

2단계 (2002 ~ 2008)

인천국제공항의 도전은 끝이 없습니다.

2단계 건설사업을 통해 탑승동과 제3활주로, 화물터미널과 주변 시설 확장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최첨단 공항으로 진일보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를 대표하는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 탑승동 16만 7천㎡
  • 3활주로 4,000 x 60m
  • 사업비 29,688 억 원
  • 운항처리능력
    17 만 회
  • 항공화물
    180 만 톤
  • 여객수용능력
    2,400 만 명
  • 공항철도
    서울역↔제1터미널 61㎞
2단계 건설사
  • 건설기간 77개월
  • 부지조성 9568,000
  • 사업비
    (국고35%)
    29,688 억 원
  • 탑승동
    여객계류장(접현+원격)
    49개소
    • 접현계류장 (게이트)
      F급: 5 E급: 12 D급: 13
    • 30개소
    • 원격계류장
    • 19개소
  • 투입장비 83 만 대
  • 여객수용능력 2,400 만 명
  • 건설인력 400 만 명
  • 셔틀트레인(IAT) (복선셔틀)0.9
  • 운항처리능력 17 만 회
  • 항공화물 처리능력 180 만 톤
  • 공항철도(서울역↔제1여객터미널) 91
  • 주차장 (화물)1,079
  • 화물계류장 12개소
  • 활주로 1개 (4,000×60m)
2단계 건설개요
기간 2002.01 ~ 2008.06 (77개월)
규모

탑승동 1만 6천㎡

제3활주로 1개

여객계류장 49개소, 화물계류장 12개소

사업비 2조 9,688 억 원
주요연혁

2004.06.28 탑승동 굴토 및 파일공사 착수

2007.07.30 제3활주로 포장완료

2008.06.20 2단계 건설 완료 및 운영

연간운항처리능력 17 만 회
화물처리능력 180 만 톤
연간여객처리능력 2,400 만 명
공항철도 서울역↔T1복선 61㎞

포토갤러리 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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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승동 ㅡ 인천공항의 새로운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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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여객터미널 북측에 배치된 탑승동은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16만 6천m2, 길이 918m의 규모로 건설된 여객처리목적의 시설물입니다.

    지하층은 터미널과 탑승동 사이를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는 셔틀트레인(IAT) 및 수하물처리시설(BHS)를 배치하였습니다.

    탑승동의 외관은 인접한 여객터미널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면서 한국적 이미지에 근거한 부드러움과 첨단 이미지를 접목하여 외관을 계획하였습니다.

    또한  지상 3층 중앙부는 무주공간(기둥이없는) 55m 폭의 장스팬 구간으로 설계하여 공용 대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 제3활주로 ㅡ 4,000m 길이로 미래를 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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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활주로는 길이 4,000m, 폭 60m 입니다. 활주로 길이를 4,000m로 정한것은 장래 초대형 및 초고속 항공기 도입에 대비하고,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인한 이륙길이 증가 등 기술적 측면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이로써 인천국제공항은 차세대 초대형, 초고속 항공기들이 자유롭게 취항할 수 있는 3,750m 활주로 2개와 4,000m 활주로 1개를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여객계류장 ㅡ 추가 건설로 원활한 공항운영에 기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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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계 공사를 통해 건설된 여객계류장은 총 49개소로 30개의 탑승구(접현주기장)와 19 개소의 원격주기장이 설치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인천공항이 21세기 동북아 중심 공항으로서 명성에 걸맞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화물계류장 ㅡ 화물터미널 내 계류장을 확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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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계 화물계류장은 화물터미널 북측지역(4개소) 과
    동측 1단계 지역의 확장(8개소) 으로 이루어져 총 12개소가 건설되었습니다.
     
  • IAT/BHS 터널 ㅡ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을 연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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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T/BHS 터널은 제1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을 연결하는 지하 콘크리트 구조물(폭 26.7m x 2련, 높이 9.7m)로서, 여객터미널과 탑승동 사이의 셔틀트레인(IAT) 및 수하물 처리시스템(BHS)과 임시차량기지, 상수, 전기, 냉난방 등을 포함한 공급시설(Utility)의 내부 수용을 위하여 설치되었습니다.
  • 제1계류장관제탑 ㅡ 관제 사각지대를 해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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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계류장관제탑은 항공기 계류장 및 주기장 관제업무를 담당하는 지하1층 지상12층, 높이 약 65m 규모의 철골 구조물입니다.

    주 관제탑 이외에 별도의 계류장 관제탑을 건설하게 된 것은 2단계 공사로 공항의 기능이 확장되면서, 기존 주 관제탑만으로는 운영에 많은 문제점이 예상되었기 때문입니다.
     
  • 수하물처리시스템(BHS) ㅡ 더 길게! 더 신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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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계 수하물처리시스템은 1단계 (21km) 대비 3배 이상의 방대한 규모인 67km가 설치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여객터미널 내 시스템 증설 및 제1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을 연결하는 운송시스템 구축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2단계 사업의 주요 특징은 고속트레이시스템(HSS)를 토입하여, 여객터미널과 탑승동까지의 장거리(1km이상) 의 운송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습니다.

    고속트레이시스템의 최대속도는 7m/sec로 벨트컨베이어의 운송 최대속도 2.5m/sec 보다 약 3배 빠르게 수하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공항철도 ㅡ 도심과 공항을 연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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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3~2010.12]

    철도건설 민자사업 1호,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철도는 총61km, 10개역과 차량기지 1개소를 설치하는 국내 최초의 철도부분 민자사업으로 사업비만도 4조 2,184억이나 소요된 대형 프로젝트였습니다.

    인천국제공항철도는 공항역을 비롯해 서울역까지 공항화물청사역, 청라국제도시역, 김포공항역, 홍대입구역 등 총 10개역을 통과하며, 운행속도는 평균 70km 로 일반 도시철도(30km) 보다 2배이상 빠른 최적의 대중교통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