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등 공항을 넘어
글로벌 공항산업의 창의적 선도자로 도약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학재
안녕하십니까?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학재입니다.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2001년 동북아 허브공항을 목표로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은 국민 여러분의 성원, 정부의 비전과 정책, 7만여 공항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국제화물 2위, 국제여객 5위의 허브공항이자 세계의 하늘길을 잇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큰 어려움을 겪었던 코로나19를 지나 항공산업과 공항생태계는 수요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고, 공항은 산업과 경제 문화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모빌리티 혁명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 요소입니다.
이에 우리는 첨단 IT기술을 통한 서비스 혁신이 접목된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을 2024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여객 중심의 독보적 가치를 만들어가고, 인천공항의 역할을 항공운송의 중심지를 넘어 지역·국가경제 발전 및 관광과 산업발전의 중심지로 확대하여 글로벌 융·복합 메가허브로 재도약하고자 합니다.
국민의 신뢰 속에서 전 세계 공항을 선도해 나가는 초일류 공항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여러분의 소리를 듣겠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한 인천국제공항의 끝없는 변화와 도전에 많은 애정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