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지역 관광안내

홈페이지 내의 정보는 참고사항으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항공사/기관/시설에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다여행

  1. 주변 바다 전경
    • 본내용은 공항철도 홈페이지 내 관광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종착역인 용유역에 도착하여 길 하나만 건너면 탁 트인 바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썰물과 밀물시 서로 바뀌는 아름다운 바다풍광 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하면 용유역 앞 거잠포와 마시란해변을 비롯해 무의도/소무의도/실미도 여행을 편하리게 하실 수 있으며 용유역앞에서 306번 버스를 이용하면 을왕리, 선녀바위 등 해변여행도 손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1 – 무의바다 누리길

  1. 무의바다 누리길 전경
    • 본섬인 무의도와 414m 다리로 연결되어 연인 또는 가족단위의 필수여행코스가 된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은 쉬엄쉬엄 걸어도 1시간 정도면 아기자기한 해변길과 옛 어촌마을 풍광을 볼 수 있어 가벼운 나들이에 제격입니다.무의바다누리길은 탁 트인 전망과 해변, 숲길을 따라 모두 8개의 테마로 구분돼 있는데, 부처꾸미(당제를 지냈던 곳), 자갈로 이뤄진 몽여해변, 명사의 해변, 장군바위 등 각 구간마다 전해오는 얘기와 절경을 품고 있습니다.
    • 무의도 실미해변 앞에 있는 실미도. 썰물때면 징검다리 길이 드러나 걸어서 오갈수 있습니다.
    • 무의바다누리길 외에도 마을버스를 이용해 하나개해변 또는 실미도를 연계하여 트레킹을 즐기셔도 좋습니다. 특히 무의도 실미해변에서 손에 닿을듯 가까이 있는 실미도는 썰물때만 징검다리길이 드러나, 소무의도 무의누리바다길과는 또다른 묘미가 있습니다.

추천2 – 용유해변 트레킹

  1. 용유해변 전경
    • 좌) 마시란 해변 / (우) 선녀바위 해변의 선녀기암
    • 용유역앞 거잠포를 출발하여 마시안~용유~선녀바위~을왕리~왕산해변까지 해변과 해변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바다풍광을 즐기며 트레킹을 할 수 있습니다. 연인 및 가족나들이에는 1~2시간 코스의 거잠포~마시란해변이 가장 좋고,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거잠포에서 마시란을 거쳐 용유, 선녀바위해변까지 3~4시간 코스를 가도 좋습니다. 부족하다 싶으면 을왕리, 왕산해변까지 1~2시간 연장해도 좋습니다. 체력에 따라 트레킹을 즐긴 뒤 해변도로로 운행하는306번 버스를 타고 언제든 출발지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 찾아가기
      • 무의도/소무의도/실미도:
        • 자기부상철도 용유역 하차
        • 잠진도선착장(도보10~15분)
      • 선박운행:
        • 잠진도선착장
        • 무의도행: 매시 15, 45분 출발(30분 간격) / 무의도 출발: 매시 정각, 30분 / 대인 3,000원, 소인 2,100원
      • 용유해변(마시란, 선녀바위, 을왕리, 왕산해변):
        • 자기부상철도 용유역 하차
        • 무의도행: 매시 15, 45분 출발(30분 간격) / 무의도 출발: 매시 정각, 30분 / 대인 3,000원, 소인 2,100원

먹거리 여행

  1. 조개찜, 해물찜 사진
    • 자기부상철도 용유역 앞쪽에 위치한 거잠포는 해돋이와 해넘이를 함께 볼 수 있는 고즈넉한 장소로 조개구이, 조개찜, 해물찜, 활어회, 해물칼국수, 영양굴밥 등 바다향기 가득한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공항도시종합회타운'은 2007년 용유도, 영종도 일대의 바닷가 포장마차와 횟집을 정비하며 만들어진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며 여유롭게 식사를 하실 수 있으며, 특히 이곳 바지락 및 해물 칼국수는 용유도 앞바다에서 캐낸 바지락 등 조개를 넣고 끓여 국물맛이 시원하기로 유명합니다.
    • 거잠포앞 종합회타운 외에도 용유역 인근지역 먹거리촌과 마시란 해변가의 도로변 식당촌에는 많은 맛집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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