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한국“인천공항 로고(CI) 교체”
언론보도 관련 해명자료

□ 인천공항이 최근 기업 로고(CI) 디자인 작업을 마쳤고, 전면적으로 교체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인천공항공사는 개항 20주년을 맞이하여 VISION 2030 전략체계,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따른 3개 자회사 설립(약 1만명)과 원 에어포트(One Airport) 구축 등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CI/BI/브랜드 슬로건 등 인천공항 브랜드 체계 전반에 대한 검토 용역을 2019년 10월부터 추진 중임
 
- CI 디자인은 現 CI 개선사항을 반영한 리뉴얼, 새로운 디자인 개발이라는 두 가지 방향으로 검토 중이며, 보도에 등장하는 CI는 신규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나온 여러 후보시안 중 하나임
특히, 공항공사 직고용 관련 사내 불만 직원 등이 의도적으로 왜곡하려는 것으로 추정됨
 
□ CI 교체 여부는 신규 디자인에 대한 대내외 의견 수렴과 CI 교체시 발생하는 소요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시행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 참고로 디자인혁신자문위원회는 인천공항 건설, 운영 등 디자인 전반을 종합적 시각에서 자문받기 위하여 디자인협회 등 단체와 학회에서 추천받은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객관적으로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 시각디자인, 공간디자인, 인테리어/전시 등 디자인 자문이 필수적인 8개 분야 총 11명
 
□ 마지막으로 CI 등은 용역사의 지적재산권 보호와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하므로, 아직 내부에서 검토 중인 사안에 대해 보도하는 것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