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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연중 모든 대륙으로 논스톱 연결이 가능한 공항
세상을 연결하는 인천공항 항공 네트워크

인천국제공항의 화물 운송 네트워크는 현재(2022년 12월 기준) 25개 항공사를 통해 43개국 107개 도시와 연결돼 있습니다. 여객기의 일부를 사용하는 벨리 카고를 포함하면 87개 항공사를 통해 53개국 152개 도시로 확장됩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지속적으로 화물 분야의 신규 노선 확충을 통해 전 세계 어느 도시와도 365일 논스톱으로 연결할 것입니다.

365일 연중 모든 대륙으로 논스톱 연결이 가능한 공항
연간 630만 톤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카고 용량
메가 허브 공항으로 도약

현재(2022년 12월 기준)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500만 톤의 항공화물(Air Cargo)을 수용할 수 있는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향후 4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연간 630만 톤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국제공항은 급증하는 수출입 화물과 특송화물, 그리고 신선화물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신규 화물터미널과 특송사 터미널 등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메가 허브 공항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연간 630만 톤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한 카고 용량
미국, 독일 등 글로벌 기업 화물터미널 확대 가속화
인천국제공항 내 화물터미널 확장

글로벌 물류기업인 AACT의 경우, 기존에 운영 중인 화물터미널(Atlas Air Cargo Terminal) 외에 신규 화물터미널의 운영을 개시했습니다.


세계적인 국제특송 기업 DHL은 2023년까지 약 1,750억 원을 투입해 인천국제공항 내 DHL 전용 화물터미널을 기존 대비 3배가량 확장할 예정입니다. 2007년 설립된 DHL 인천 허브터미널을 3배가량 확장하게 되면 시간당 특송화물 처리개수가 현재 8,100개에서 26,480개로 227%가량 크게 증가될 전망입니다.


한편 고객 맞춤형 개발사업(Build To Suit)을 통해 기존 대비 3배가량 확장된 FedEx전용 화물터미널은 2022년 10월 운영 개시하여, 연간 17만 톤 이상 항공화물 물동량을 처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 독일 등 글로벌 기업 화물터미널 확대 가속화
미국, 독일 등 글로벌 기업 화물터미널 확대 가속화 안내 표
화물터미널 확장 기업 규모
AACT 신규 화물터미널 추가 운영 개시
DHL 약 1,750억 투입 DHL 전용
화물터미널 3배가량 확장
FedEx 고객 맞춤형 개발사업을 통해 기존 대비 3배가량 확장
항만과의 뛰어난 연결성 확보
인천항을 통한 물류 복합 운송 체계 구축

인천국제공항은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을 하나의 물류 시장으로 통합하기 위해 인천항을 통한 물류 복합 운송 체계를 구축하고 확대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와 반경 1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천항은 현재 38개의 선사가 192척의 선박을 투입해 주당 89회 기항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일본·중국 등 동북아시아 항로 31개, 베트남·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항로 32개를 보유하는 등 아시아 전체를 연결하고 있어 인천국제공항의 항공화물 네트워크와 연계할 경우, 보다 효과적으로 Sea&Air 복합운송 화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한편, 향후 국내 화물 차량이 중국 현지에서 화물을 싣고 페리에 직접 선적되어 인천국제공항까지 한 번에 운송되는 복합일관운송방식(RFS, Road Feeder Service)이 도입될 경우 운송 도중에 통관이나 이적에 대한 시간이 단축되어 기존 방식 대비, 보다 효율적으로 Sea&Air 화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항만과의 뛰어난 연결성 확보
물류 복합 운송 체계 구축

인천공항 + 인천항

  • 한국·중국·일본의 물류 시장 통합
  • 효과적인 Sea&Air 복합운송 화물처리
  • 복합일관운송방식 도입 시 통관 및 이적 시간 단축
한국 대표 복합물류 전문기업들도 물류단지에 속속 입주
국내외 유수의 물류기업 36개 사가 운영 중

제1공항물류단지는 현재(2022년 12월 기준) 1단계 992천㎡, 2단계 확장부지 922천㎡가 포함되며, 현재 100% 계약 체결되어 국내외 유수의 기업 36개 사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물류기업 35개+제조기업 1개). 입주 사업모델은 국제화물 운송 중개, Sea&Air 복합화물 운송, 상용화주, 화물혼재사(consolidator), 글로벌 배송센터(GDC) 등 다양하며, 특히 지속가능한 물동량 창출과 고부가 경제가치 창출을 위한 新 성장화물(전자상거래, 의약품, 신선화물 등) 유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글로벌 해외직구 플랫폼인 아이허브의 아시아권역 국제물류센터 유치에도 성공, 축구장 4개 규모(약 1만 평)의 첨단물류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300여 명 고용 창출과 1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국익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공항물류단지 물동량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8%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21년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항공혼재화물 전문기업과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동량을 처리하는 우량 물류기업을 유치, ’22년에는 국내 물류기업 1위의 현대글로비스 유치에 성공하며 물동량 창출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 복합물류 전문기업들도 물류단지에 속속 입주
대표 입주 사업 모델

화물혼재사, 글로벌 배송센터, Sea&Air 복합화물운송, 국제화물 운송 중개, 상용화주

제2공항물류단지 기반 시설 개발 및 투자유치 환경 조성 완료
경제자유구역 및 자유무역지역 지정

항공화물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여 글로벌 물류기업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기 위해 326천㎡ 규모, 총 20개 필지로 구성된 제2공항물류단지를 개발하였습니다.


제2공항물류단지는 의약품 등 新 성장화물, 환적화물 창출, 중소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新 성장화물 사업권, GDC(글로벌 배송센터) 사업권, 사회가치 사업권의 3개 권역으로 개발을 추진 중이며, 경제자유구역 및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어 투자금액에 따른 인센티브, 조세 감면 등 비즈니스 친화적인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응하여 미래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가 진행 중입니다.


사업참여 안내서 다운로드

제2공항물류단지 및 화물터미널 개발을 위한 민간제안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물류처 물류개발팀(032-741-2276)으로 제안내용을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제2공항물류단지 기반 시설 개발 및 투자유치 환경 조성 완료
제2공항물류단지 사업권

 新성장화물 사업권, GDC사업권, 사회가치 사업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