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SIDE 내 신선화물처리시설 운영,
인증 획득 등을 통한 안정적 신선화물 처리기반 구축
신선화물 수요에 대응해 신선화물 처리시설 운영 개시
인천국제공항은 연간 20% 내외의 신선화물 성장에 대응하여 2021년 9월 아시아 최초로 AIRSIDE(항공기운항구역) 내에 신선화물 처리시설인 쿨 카고 센터(Cool Cargo Center)를 오픈하였고, 이를 통해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쿨 카고 센터의 오픈으로 최근 항공화물 트렌드 변화에 적기 대응하고 의약품 등 온도 민감 화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인천국제공항의 콜드체인 거점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의약품뿐만 아니라 쉽게 상하기 쉬운 식품과 식물 등 다양한 신선화물을 다루게 될 예정이며, 더 나아가 향후에는 콜드체인 화물 전용 터미널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